둘 다 목돈 없이 신차를 타는 방법이고 경비처리도 똑같이 전액 가능합니다. 갈리는 지점은 네 가지입니다. 번호판, 대출 한도, 보험 이력, 그리고 사고가 났을 때입니다.
장기렌트는 하·허·호 영업용 번호판을 쓰고 렌터카사 보험이 적용되어 사고가 나도 개인 보험 이력에 남지 않으며, 금융부채로 잡히지 않아 DSR과 대출 한도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리스는 일반 번호판을 쓰지만 본인 명의 보험에 직접 가입해야 하고 금융부채로 인식됩니다. 경비처리는 양쪽 모두 연 1,500만원까지 전액 가능하며, 건강보험료에는 둘 다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 구분 | 장기렌트 | 오토리스 |
|---|---|---|
| 번호판 | 하·허·호 (영업용) | 일반 번호판 |
| 차량 명의 | 렌터카사 | 리스사 (운용리스 기준) |
| 대출 한도 영향 | 없음 — DSR에 잡히지 않음 | 금융부채로 인식되어 DSR에 반영 |
| 보험 | 렌터카사 보험에 포함. 사고가 나도 내 보험 이력에 남지 않음 | 본인 명의로 직접 가입. 사고 시 할증 |
| 자동차세 | 렌트료에 포함 | 본인 부담 (별도 납부) |
| 정비 | 정비 포함 상품 선택 가능 | 본인 부담이 일반적 |
| 경비처리 | 전액 가능 (연 1,500만원 한도) | 전액 가능 (연 1,500만원 한도) |
| 건강보험료 | 영향 없음 | 영향 없음 |
| 중도 해지 | 위약금 발생 (잔여 렌트료의 30~50% 수준) | 위약금 발생 |
| 계약 종료 시 | 인수 / 반납 / 연장 선택 | 인수 / 반납 / 연장 선택 |
1~2년 안에 주택담보대출이나 사업자대출 계획이 있는 분. 렌트는 DSR에 잡히지 않아 한도가 그대로 보존됩니다. 운전 경력이 짧거나 사고 이력이 있어 보험료가 비싼 분에게도 유리합니다. 렌터카사 보험이라 내 이력에 영향이 없습니다.
하·허·호 번호판이 부담스러운 분. 영업용 번호판은 중고로 넘길 때 시세가 낮게 평가되기도 합니다. 대출 계획이 없고 무사고 경력이 길어 본인 보험료가 이미 저렴한 분이라면 리스가 총액에서 유리할 수 있습니다.
렌트든 리스든 계약서에 계약 종료 시 인수가가 이미 적혀 있습니다. 이 금액을 확인하지 않고 월 납입금만 보고 계약하면, 4년 뒤에 예상보다 큰 돈을 한 번에 내야 합니다. 카핑다이렉트가 인수가를 첫 화면에 띄우는 이유입니다.